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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한국기업 대약진

    • 대구 로봇밸리로 신성장 동력…2015년까지 1조5000억투입

      대구시가 로봇밸리를 구축해 새로운 신성장 동력 구축에 나선다.25일 대구시의 대구 로봇밸리 구축사업(안)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조5000억원(국비 5185억원·지방비 8645억원·민자 1170억원)을 투입해 로봇집적화단지를 조성하고 로봇기술개발 역량강화하며 시장창출 및 기업서비스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대구시는 이를 통해 대구를 세계적 로...

      2010.02.25

    • 포스코 대규모 조직개편…신성장 투자조직 신설

      마케팅-생산조직 통합..기술총괄임원제 도입포스코가 신성장 투자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마케팅과 생산조직을 통합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포스코는 25일 재무투자, 경영지원, 마케팅, 생산기술, 스테인리스 등 5개 부문과 미래성장전략실로 구성된 조직체계를 전략기획과 기술, 경영지원 등 3개 스태프와 성장투자, 탄소강, 스테인리스 등 3개 사업부문으로...

      2010.02.25

    • 두산건설, 주택 리스크 축소와 신성장 준비-대우

      대우증권은 11일 두산건설에 대해 2010년은 주택 리스크 축소와 신성장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82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단기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송흥익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681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66.9%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이 급감한...

      2010.02.11

    • "금융업, 신성장동력 육성"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지구는 이른바 금융 허브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나가있는 이지은 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은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전 내내 국회에서 이어진 대정부 질문에 대해 금융산업도 신성장 동력 산업이라는 새로운 답을 내놨습니다. 고부가 가치 산업인 ...

      2010.02.08

    • 91개 신성장·원천기술 연구개발 20% 세액공제

      정부가 신성장동력과 원천기술로 선정된 91개 기술에 대해 연구 개발(R&D) 비용에 세제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기획재정부는 모두 28개 분야, 91개 신성장동력과 원천기술을 선정해 연구 개발(R&D) 비용의 최대 20%, 특히 중소기업은 30%를 소득세와 법인세에서 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세제 지원을 받을 기술로는 신성장동력에 LED응용과 바이오...

      2010.02.08

    • 신성장 R&D 세제지원 91개 기술 선정

      연구개발 비용 최대 30% 소득.법인세 공제 기획재정부는 8일 연구개발(R&D) 비용의 20~30%를 소득.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R&D 대상 기술로 28개 분야에 걸쳐 모두 9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신성장동력에서는 LED응용과 바이오제약.의료기기, 탄소저감 에너지 등 10개 분야에 46개 기술이, 원천기술에서는 금속, ...

      2010.02.08

    • 제약도 신성장동력…신약개발에 세제지원

      정부가 신약개발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제약업계 지원에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제약업계 대표들을 초청,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과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태준제약 이태영 회장이 참석했다.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제약산업이 논의된 것은 이례적인...

      2010.02.05

    • 하나대투證, 신성장동력테마 펀드 판매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8일까지 '와이즈 신성장동력테마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원자력·LED(발광다이오드)·2차전지·하이브리드카 등 녹색기술 사업 및 바이오 분야 신성장 기업에 투자하고 목표수익율 8%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신성장동력 테마에 자산의 50% 이상, 저평가 우량주에 50% 이하...

      2010.02.04

    • 중국 베이비부머 소비파워 부상…중국 경제 신성장동력

      [한경닷컴] 중국의 베이비부머가 중국 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상하이데일리가 1일 보도했다.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하지밍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수석이코노미스트는 1980년대에 태어난 2억명에 이르는 베이비부머가 막강한 소비 파워를 갖고 있다며 경제성장 엔진을 투자와 수출에서 소비로 다각화하는 중국 경제의 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

      2010.02.01

    • 신성장 기술에 1조6천억 투자

      지식경제부는 전기자동차 로봇 등 신성장동력의 원천기술 개발에 올해 1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1조4350억원)보다 10.2% 늘어난 액수다. 투자대상은 △청정제조기반 △산업융합기술 △자동차 · 조선 △소재 △반도체 · 디스플레이 · 발광다이오드(LED) △정보통신 미디어 등 총 11개 분야다.

      2010.02.01

    • (下) 프랑스 '문화대국' 인줄만 알았는데…

      원전 분야의 최강자는 웨스팅하우스다. 세계 시장의 28%를 장악하고 있다. 매출 20억달러,종업원은 9000명 정도다. 덩치는 작지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원전 분야의 마이크로소프트에 비유되는 회사다. 원전 시장 진출을 노린 일본 도시바에 2006년 인수됐다. 프랑스 아레바는 24%의 시장점유율로 웨스팅하우스를 바짝 뒤쫓고 있다. 한국에도 원전을 공급한...

      2010.01.29

    • (下) 원전·항공·방산은 '선진국 리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원전 항공 방산 등 '3대 신성장 산업'에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돌파와 4만달러 진입의 길이 있다고 말했다. 20년 내에 쏟아져 나올 2300조원 규모의 원전과 700조원의 항공,70조원의 방산 물량 중 무역 규모 10위권인 우리가 최소 10%(300조원)만 차지해도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300조원은 우리...

      2010.01.29

    • (中) 카자흐·인니 "한국형 고속함·잠수함 사겠다"

      인도는 연간 60억달러 규모의 군장비를 수입하는 등 세계 최대 무기 수입 국가가 됐다. 인도 국방부가 앞으로 5년간 500억달러를 투입해 낡은 군장비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올 정도다. 연간 세계 방위산업 시장(600억달러)과 맞먹는 규모다.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인도를 국빈 방문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순방 기간에 "인도가 추진 중인 6...

      2010.01.28

    • 유재한 정책금융公 사장 "中企·신성장동력사업에 올해 6조 지원"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28일 "올해 6조원의 자금을 중소기업과 신성장동력사업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온렌딩(간접)대출,직접대출 등을 포함해 6조원의 자금을 공급키로 했다"며 "이를 위해 13조5000억원의 정책금융채권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6조원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온렌딩 대출 2조1000억원...

      2010.01.28

    • (中) 항공수출 첨병 'KAI' 가보니

      28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생산공장.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제기를 제작하는 이곳에선 수백명의 항공 기술자들이 축구장 3배 크기의 공장에서 전투기와 헬리콥터 생산라인을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다. 생산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마하 1.4의 속도를 내는 국내 첫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이다. 마침 공군 블랙이글팀에 공급하...

      2010.01.28

    • (中) 보잉 근로자 16만명, 삼성전자의 2배

      항공산업은 각종 첨단기술이 집약된 복합산업으로 흔히 선진국 산업으로 불린다.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벽을 깨고 4만달러 수준에 도달한 나라들의 주력 산업이다.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등이 대표적이다. 항공은 후방효과가 크다. 보잉사의 대표적인 대형 항공기인 보잉 747에 들어가는 부품은 항공엔진,전기장치 등 600만개에 달한다. 평균 2만개 수준인 자동차...

      2010.01.28

    • 박상조 본부장 "신성장동력기업 상장·투자자 기반 확대"

      한국경제TV가 새해 연속기획으로 마련한 "2010년 한국거래소 본부장에게 듣는다" 그 세번째 시간입니다. 박상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은 '신성장동력기업 상장과 투자자 기반 확대' 등을 2010년 주요 핵심 사업으로 꼽았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15년 만에 상장 기업 1천30개와 시가총액 87조원 규모로 성장한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을 이끌고 있는...

      2010.01.27

    • 기업 "신성장동력 투자 8.3% 확대"…LED 투자 가장 높아

      대한상의-지경부 공동조사 LED(발광다이오드)와 바이오,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투자가 올해 8.3%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는 지난해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지식경제부와 함께 신성장동력 분야 활동기업 540여곳을 대상으로 '2010년 신성장동력 투자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기업은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설비투자를 ...

      2010.01.27

    • 한국의 원전 경쟁력

      한국의 첫 상업 원전은 1978년 가동된 고리1호기다. 당시 원전 기술이 전무했던 한국은 고리1호기 건설을 전적으로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의존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하도급업체로 참여했다. 미국 기술자들의 말 한마디에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단순노동을 제공하는 수준이었다. 우리 기술자들이 중요 현장에 접근하려 하면 미국 기술자들이 막아서곤 했다. 당시 현대건설...

      2010.01.27

    • (上) 전자 등 7大 주력산업 성장 한계

      지난 12일 국내 조선업계가 술렁거렸다. 만년 1위일 것 같던 한국의 연간 조선 수주량과 수주 잔량이 지난해 처음으로 중국에 뒤졌다는 국제 해운 · 조선 시황 전문업체 클락슨의 보고서가 일으킨 파장이었다. 국내 업체들은 "중국의 저가 수주 공세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깎아내렸지만 삼성경제연구소는 "중국 조선산업의 경쟁력은 이미 한국의 90% 수준"이라며...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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